청년신앙2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로 서다 - 다윗의 담대한 믿음 이야기 양치기 소년의 특별한 심부름여러분은 부모님의 심부름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적이 있나요? 평범한 하루, 다윗의 아버지 이새는 아들에게 간단한 심부름을 맡깁니다. "네 형들에게 이 음식을 전해다 주고, 잘 지내는지 확인하고 오렴." 얼마나 일상적인 부탁인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평범한 심부름을 통해 놀라운 이야기를 펼치려 하고 계셨습니다.전쟁터에서 마주한 현실다윗이 도착한 전쟁터의 풍경은 어땠을까요? 이스라엘 군대는 적진을 마주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 앞에서 떨고 있는 군사들... 과연 이것이 '하나님의 군대'의 모습이었을까요?놀라운 것은 다윗의 반응입니다. 그가 던진 첫 질문을 주목해 보세요."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 2024. 11. 29. 시편 119:1-11의 영적 지혜: 하나님 말씀으로 성장하는 삶 시편 119:1-11의 지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영적 성장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나침반입니다. 특히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처음 11절을 함께 묵상하며, 우리의 영적 여정에 어떤 지혜를 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복된 삶의 비밀: 하나님의 말씀"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시편 119:1)시편 기자는 바로 첫 구절에서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온전함'이란 완벽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향한 진실한 마음과 꾸준한 노력을 뜻합니다.우리는 종종 세상적인 성공이나 물질적 풍요에서 행복.. 2024.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