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28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 돌아올 때입니다 - 예레미야 25장의 회복의 약속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레미야 25장 1-14절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끊임없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여호와의 말씀이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 원년에 유다 모든 백성에 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렘 25:1)예레미야는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매일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말씀을 전했지만, 백성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나요? 때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그냥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너희는 각각 자기의 악한 .. 2024. 10. 24. 무화과 두 광주리 환상을 통해 보는 하나님의 약속과 소망 | 예레미야 24장 무화과 두 광주리 환상을 통해 보는 하나님의 약속과 소망우리 인생에는 때로 이해하기 힘든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데도 고난을 겪을 때면 더욱 그렇죠. 오늘은 예레미야 24장에 나오는 '무화과 두 광주리 환상'을 통해 고난 중에 발견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소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무화과 환상의 배경예레미야가 본 이 환상은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고향을 떠난 후의 일이었습니다. 성전 앞에 놓인 두 광주리의 무화과, 하나는 처음 익은 극히 좋은 무화과였고, 다른 하나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무화과였습니다.이 단순해 보이는 환상 속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마음이 담겨있습니다.좋은 무화과가 의미하는 것먼저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들을 '좋은.. 2024. 10. 23.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 예레미야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 예레미야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성경에서 가장 강력하고 깊이 있는 메시지 중 하나인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특히 예레미야 23장 23-40절을 중심으로,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그 속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우리의 위치예레미야 23장은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라는 강력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를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 계시며, 동시에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여러분, 잠시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모든 순간, 모든 결정, 모든 감정을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2024. 10. 22. 불의로 집을 세우는 왕: 예레미야의 경고와 현대 사회에 주는 메시지 불의로 집을 세우는 왕: 예레미야의 경고와 우리의 희망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불의로 집을 세우는 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주제는 수천 년 전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한 메시지이지만, 놀랍게도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예레미야의 시대: 불의한 왕의 모습예레미야 22장 13절에서 우리는 이런 구절을 만납니다. "불의로 그의 집을 세우며 부정으로 그 다락방을 짓고 그의 이웃을 고용하고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진저"이 말씀은 당시 유다의 왕, 여호야김을 향한 예레미야의 엄중한 경고였습니다. 여호야김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백성들을 착취하고, 정의를 무시한 채 호화로운 궁전을 지었습니다... 2024. 10. 18. 성읍이 황폐해진 이유: 예레미야서를 통해 배우는 회복과 소망 성읍이 황폐해진 이유: 예레미야의 말씀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예레미야서의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특히 예레미야 22장 1-9절을 중심으로, '성읍이 황폐해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찾아보겠습니다.황폐해진 성읍, 그 이면의 이야기예레미야 시대의 예루살렘은 영광스러운 도시였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고, 다윗의 왕좌가 있는 곳이었죠. 그러나 예레미야는 이 도시가 황폐해질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정의와 공의의 부재"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3절)지도자들이 백성을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습니다.약자에 대한 무관심"압제하지 말며 강포를 행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지 말라".. 2024. 10. 17. 나를 조롱하나이다: 예레미야의 탄식과 희망의 메시지 나를 조롱하나이다: 예레미야의 탄식과 희망당신은 때때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조롱하신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 보이는 순간이 있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성경의 위대한 선지자 예레미야도 이와 같은 감정을 겪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레미야 20장 7-18절을 통해 그의 깊은 고뇌와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예레미야의 마음을 들여다보다예레미야는 "울보 선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모든 것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본문에서 우리는 그의 가장 깊은 고뇌를 엿볼 수 있습니다."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 2024. 10.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