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레미야 25장 1-14절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끊임없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
"여호와의 말씀이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 원년에 유다 모든 백성에 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렘 25:1)
예레미야는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매일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말씀을 전했지만, 백성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나요? 때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그냥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너희는 각각 자기의 악한 길과 자기의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라" (렘 25:5)
하나님은 심판을 선포하시면서도, 항상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입니다. 우리가 돌이키기만 하면 언제든 용서받을 수 있다는 놀라운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예레미야 25장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 하나님의 인내하심
- 끊임없는 경고와 기회
- 회복을 향한 약속
징계 속에 담긴 사랑
70년의 포로 생활을 예언하시면서도, 하나님은 그 끝에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징계조차도 우리를 향한 사랑의 표현임을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
- 지금이 기회입니다
- 과거가 아무리 잘못되었어도, 오늘 돌이키면 됩니다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 징계 속에도 사랑이 있습니다
- 회복의 약속은 확실합니다
- 희망이 있습니다
- 70년의 포로생활 후에도 회복의 약속이 있었듯이
- 우리의 상황도 반드시 회복될 것입니다
실제적인 적용: 어떻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인정하기
-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정직하게 바라보기
-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지기
- 결단하기
-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 실천하기
-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기
- 공동체와 함께하기
회복의 약속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향한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
비록 예레미야 25장은 심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그 속에는 반드시 회복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시는 희망입니다.
마치며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돌아갈 때입니다. 우리의 상황이 얼마나 어둡든, 얼마나 오래 하나님을 멀리했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품은 언제나 따뜻하고, 그분의 용서는 완전합니다. 지금, 이 순간 발걸음을 돌려보시지 않겠습니까? 회복의 여정에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걸어가실 것입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사랑의 품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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