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우리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그러나 동시에 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판결'과 '구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주제를 듣자마자 마음이 무거워지진 않으셨나요? 걱정 마세요. 오늘 우리가 나누게 될 이야기는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거예요.
하나님의 판결, 그게 뭘까요?
'하나님의 판결'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혹시 무서운 재판관 앞에 선 것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느낌을 받곤 합니다. 하지만 잠깐!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
하나님의 판결은 단순히 우리를 벌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공의가 만나는 지점이에요. 로마서 3장 23-24절을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구절은 우리 모두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바로 '구속'과 '은혜'라는 선물을 통해서 말이죠.
구원, 우리를 기다리는 선물
자, 이제 '구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이에요. 그런데 이 선물, 정말 특별하답니다. 왜 그럴까요?
- 값없이 주어집니다: 우리가 뭔가를 해서 얻는 게 아니에요. 그저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 모든 이에게 열려 있습니다: 부자든 가난한 자든, 어른이든 아이든 상관없어요.
- 영원합니다: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지속돼요. 얼마나 든든한가요?
구원은 마치 우리가 깊은 구덩이에 빠졌을 때 누군가가 내미는 손과 같아요. 우리는 그저 그 손을 잡기만 하면 됩니다. 그 손은 바로 예수님의 손이죠.
판결과 구원, 어떻게 연결될까요?
여기서 조금 어려운 질문을 해볼게요. 하나님의 판결과 구원은 어떻게 연결될까요? 언뜻 보면 서로 반대되는 것 같지만, 사실 이 둘은 동전의 양면과 같답니다.
하나님의 판결은 우리가 구원이 필요한 상태임을 알려줍니다. 마치 의사가 우리의 병을 진단하는 것과 비슷해요. 그리고 구원은 바로 그 병을 치료하는 약과 같은 거죠.
로마서 3장 25-26절을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자기의 의로움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공의(판결)와 사랑(구원)이 어떻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지 보여줍니다. 멋지지 않나요?
우리의 반응,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 이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배웠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여기 몇 가지 제안을 드릴게요:
- 감사하기: 구원이라는 놀라운 선물에 대해 감사해요.
- 받아들이기: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마음 깊이 받아들여요.
- 나누기: 이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눠요.
- 살아가기: 구원받은 사람답게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며 살아가요.
마무리하며
친구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판결'과 '구원'에 대해 이야기 나눴어요. 처음에는 조금 무거운 주제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알겠죠? 이것은 사실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자 희망의 메시지랍니다.
우리 모두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 그래서 때론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요. 하지만 동시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용서가 있다는 것도 기억해요. 그리고 그 사랑과 용서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이라는 선물을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요.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이 놀라운 진리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어려움이 올 때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로마서 8장 38-39절의 말씀을 나누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고 영원합니다. 이 사랑 안에서 여러분 모두가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환: 자기성읍에 거주한 백성의 용기 있는 새 출발 (2) | 2024.07.24 |
---|---|
회복의 여정: 느헤미야서에 기록된 귀환자들의 이야기 (1) | 2024.07.23 |
믿음의 힘: 어려움 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도움 |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1) | 2024.07.20 |
이 백성을 위하여: 섬김의 정신으로 사는 삶 (0) | 2024.07.19 |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0) | 2024.07.18 |